250512 어쎔블25 쇼케 후기

진짜 오랜만에 중앙에 중앙자리 항상 사이드였는데 중앙자리 좋았음
오랜만에 내 양옆에 자리도 다 있음 콘, 쇼케, 팬싸 가면 좌우에 한명씩은 사람없었는데 양쪽 꽉차있었음

쇼케때마다 생각하지만 키가 작아서 슬프다 무대가 앞 분의 고개에 따라서 절반이상이 계속 가려져있는상태 ㅠㅠ 내가 보겠다고 앞에분 허리를 줄여달라곤 못하니까 ㅋㅋ 내 재수가 없다 생각해야지

추리소설 무대 우측만 보였지만, 뭐라해야하나 여태까지한 커플링곡 중에서 가장 다양해보이는 무대? 이거저거 많았던 무대

블소드 저번엔 포커싱이 중앙을 향한 상태로 봤는데 이번엔 좌측만 보임

깨어 솔직히 무대 못보고 응원법 보면서 타이밍 재면서 슬쩍슬쩍봄 바로 못보는건 아쉽지만 공방 못가는 사람 입장에서 응원법 할 일 없어서 연습 잘해둬야 콘 때 안절수있음

앨범 공개 보고 싶었는데 안보임 ㅠㅠ 시력문제 이때는 시야엔 들어왔는데 안보임 ㅋㅋ 안약을 안챙겨감..
곡 공개하는거나 다 재밌었음 그냥 아쉬운건 내가 무대를 제한적으로만 볼 수 있었다는 것 말하는 멤버를 보고싶은데 안보이니까 이상한 느낌이었음

챌린지들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다른 노래를 좀 듣긴 해야겠구나 싶음 지연이가 쇼츠에 올렸던 노래랑 수민이가 하고싶다고 노래노래 불러서 들어본 노래 두개만 알고 모르는 노래라 반응 호응이 어느 타이밍이 맞는지 모르겠었다

토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좋았는데 시간문제여서 못했겠지만, 사진 하나씩 클로즈업해서 설명을 해줬으면 좀 더 호응할 타이밍이 있지 않았을까 뭔가 호응을 하고 싶은데 시간 때문에 빠르게 넘어가려는 느낌이라 호응하기 애매 애매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