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년 기념 라이브 숙제 첫 인상 현 인상
윤서연
첫 : 말랑한 아기? 아기인 이유는 그때의 서연이는 모든걸 어색해하고 서툴어 보였어서? 옆에서 도와주고 싶은 느낌
현 : 똑 부러지고, 배울게 많은 아이. 생각이나 마인드 그리고 그걸 행동으로 바로하는 모습 등등 아직도 많이 배우고 있음
정혜린
첫 : 준비되어있는 다 할 줄 아는 아기고양이, 서연이의 어색하고 서툶을 본 이후여서 그런가 말도 똑 부러지게 하고 집안일도 잘하고 벌레도 잡는 모습이 그냥 완성된 아기고양이
현 : 역시 `애기는 애기다. 완성된 모습을 생각하고 봤어서 그런가 아가같은 모습들이 보일때마다 더 귀여워 보인다.
이지우
첫 : 활동적인 아가씨. 제일 내숭 많을 거 같고 요조숙녀일 것 같은 이미지. 만화나 영화 속에 메인 히로인을 생각한다고 하면 지우가 내가 생각하는 히로인이었을듯
현 : 내숭 하나도 없고, 억울할때가 제일 웃긴 모범생 이미지 지우 소심한데 억울하게 만들면 다 말하는게 너무 웃김
김채연
첫 : 프로칭찬러 프로빈말러. 난생처음 듣는 말을 무한으로 하는 신기한 아이
현 : 생각의 흐름이 특이하고 긍정적인 아이. 저 칭찬과 빈말이 사실 진짜 생각이라는걸 알게 된 후 느낌
김유연
첫 : 공부 잘하는 특이한 성격의 이쁜애. 공개티저? 보고 찾아봤을때 유연어록?들이 와 신기하다 싶은 아이 내가 살던 세상에는 없었던 캐릭터
현 : 진짜 거짓없는 아이. 어떤 질문에도 거짓없이 말하고, 자기의 기분도 거짓없이 그대로 말해줌. 자기표현이 확실 그래서 좋은게 좋은거 좋고 싫은거 싫다를 확실하게 말해줘서 편한 아이
김수민
첫 : 진짜 막내. 혜린이가 있긴했지만, 혜린이는 막내지만 언니 같은 느낌이었는데 수민이는 진짜 막내 같은 느낌 둘의 갭이 재미있었음
현 : 생각보다 어른스러운 아이. 시간이 갈수록 가장 달라지는게 눈에 잘보이는 아이. 상황과 흐름을 보고 필요한걸 캐치할 줄 아는 아이 그렇다는건 여러가지의 상황을 미리 가정해보고 생각을 해봤거나 아니면 진짜 임기응변 능력이 최고치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느껴지는 아이
김나경
첫 : 시크하고 진짜 언니 역할 할 것 같은 아이? 티저의 이미지가 너무 커서 강하고 시크한 이미지의 마이웨이인 줄 알았었음
현 : 눈치보는 고양이. 생각보다 눈치를 많이보는 느낌? 그래서 질문도 많음 바보 이미지가 있는데 똑똑함 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진짜 똑똑함 나경이 말하는 방식이 조금 자신감이 없고 공백이 있게 말해서 그렇게 보일때가 있는데 머리 좋음
공유빈
첫 : 조심스러운 아이. 낯을 많이 가려서 그런지 말할때도 시간이 필요했던 아이 버퍼링이 현실에 있는걸 알게해준 아이
현 : 털털하고 진실된 아이, 솔직하다보다는 진실되다가 맞는 느낌의 아이 그리고 올곧다 해야하나? 정직하다 해야하나 진짜 있는 그대로 쭉 뻗어있는 아이
(야마다)카에데
첫 : 낯가리고 긴장을 한다? 카에데 이미지는 티저도 있지만, 첫 팬싸에서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남아있는데 내가 무서웠는지 모르겠지만 이야기를 하는데 한쪽 손이 바들바들 떨리고 있었던게 기억에 남아있어서 그 이미지가 강하게 있음
현 : 장난끼 많고 진짜 웃긴 아이. 이정도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하우스에서 멤버들이랑만 있을때는 어느정도까지 재밌을지 모르겠는 아이 학창시절에 작은 그룹에 한명씩은 있는 웃기는 캐릭터
서다현
첫 : 공개될때 울었던 간절한 아이. 모자이크까지 되어서 우는모습이 너무 박혀버려서 사실 아직도 가끔 다현이 보면 그 장면이 머리 속으로 지나감 그래서 더 놀리기도함
현 : 소다도도걸을 밀고있는 아이. 입을 안열고 사진만 보면 다현이 소다도도걸 맞는데 입을 열면 생각보다 더 호탕하다해야하나? 리액션도 크고 개그도 많이 쳐서 도도한 이미지보단 귀여운 이미지가 더 맞는 느낌.
언제나 말하지만 다현아 도도걸 하려면 리액션이랑 개그욕심을 조금 내려놔야혀
(카미모토)코토네
첫 : 순수한 아이. 이유는 모르겠는데 가장 깨끗한 느낌의 아이 뭔가 말하면 그대로 입혀질 것 같은 느낌?
현 : 뭘해도 일단 믿음직한 아이. 이거해도 저거해도 다 잘해서 토네가 뭘 했다고 하면 아직 확인하지 못했어도 토네면 잘했겠지라고 생각이 듦
곽연지
첫 : 진짜 애기. 처음 나왔을때 곰인형 티저 그리고 어린이 말투
현 : 왜 벌써 어른? 걸네다 활동 이후로 점점 어른스러워지더니 어린이 말투도 사라지면서 어른이 되어버렸다. 물론 아직도 애기 느낌 날때있음
(쉬)니엔(츠)
첫 : 봄의 벚꽃과 비타민. 공개된 시점 벚꽃놀이 시그널 긍정적인 마인드에 쉽게 다가가는 성격?
현 : 모든 느낌을 바로 낼 수 있는 아이. 표정에 감정을 그대로 실어서 보낼 줄 안다? 솔직하게 말하면 다른 멤버들이 부탁했을때 하지 못하는거나 귀찮은 건 딱 잘라서 뭐든 거절 가능한데 니엔이가 하면 뭔가 들어줘야하는 같은 느낌. 그래서 니엔이 눈 잘 안보게됨 니엔이 눈 보는 상태로 부탁들으면 꼭 해야만 할 것 같음
박소현
첫 : 능력자? 어머니? 일단 작곡 작사 프로듀싱 할 줄 알아서 능력자라고 생각했었고, 처음에 라면 먹지 말라고 한소리 들었는데 그때 말했던 문장이 내가 어릴때 어머니께 들었던 문장 그대로여서 순간 어릴때로 돌아갔었던 느낌 ㅋㅋ 그때 대답도 너무 애처럼 했었던거 같은데 ㅋㅋ
현 : 수줍고 애교많은 아이. 생각보다 수줍음이 많고 애교도 많음. 갈수록 귀여운 이미지가 더 깊게 남음
(저우)신위
첫 : 마델~ 여신. 성격도 행동도 여신위
현 : 그냥 웃김.. 아니 그렇게 이쁜 얼굴을 가지고 하는 행동과 말이 너무 갭이 커서 웃을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아이
(코우마)마유
첫 : 귀여운 아이. 목소리도 목소리지만 보여지는 외모가 너무 귀여운 아이 초반에 멤버들이 다 마유 따라하는거에 반응하는게 진짜 귀여웠음
현 : 반전의 아이. 귀여운건 그대로 가진 상태로 멋진 모습도 잘 보여줄 수 있는 아이 솔직하게 말하면 멋져도 귀여운 이미지가 너무 커서 그런게 안느껴질 줄 알았는데, 귀여운 상태에서 멋있고 시크한것도 됨.
(카와카미)린
첫 : 체육특기생 느낌? 운동 시키면 다 잘할 것 같은 느낌
현 : 그냥 순둥이. 이건 뭔가 티저 특징 같은데 쎈 느낌의 티저일수록 더 순둥한 느낌
주빈
첫 : 아기. 나이도 그렇고 얼굴도 그렇고 완전 아기
현 : 맏이. 확실히 동생들이 있는 아이라 어리지만 주변을 챙기는 모습이나 준비하는 모습이 맏이 같음
정하연
첫 : 육각 빈틈. 육각단이 나온 이유 하연이의 말에는 빈틈이 하나씩 있다. 캐릭터 성 확실
현 : 확실한 예능캐? 뭐하든 빼는거 없이 다 하고 어떤 드립도 그대로 받아치는 아이 막 몸쓰는 예능보다 컨셉있는 꽁트 잘 할거같은 아이
박시온
첫 : 희귀한 목소리의 빵순이 목소리가 유니크해서 신기함. 근데 사실 아는 지인이랑 성격 성향 뭐든게 비슷해서 놀랐었음 친척인줄 알았을정도
현 : 디저트나 먹을거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없는 아이. 가끔 모르는 음식이 나오면 아니 내가 이걸 몰랐다니 탐구해야겠다 이런 느낌 디저트들도 공부를 할수있다는걸 알려준 아이
김채원
첫 : 특공무술 유단자 장난 많음 특공무술 쇼츠에 글로우 첫 만남 일본인 장난썰이 임팩트가 있었음
현 : 4차원 아이. 생각의 흐름이 대단함 이 이야기에서 저렇게 갈수도있다고? 평범이나 무난하다는 말이 가장 안어울리는 아이 어린왕자에 나오는 보아뱀이 떠오르게하는 아이
설린(피라다 분락사, 눈)
첫 : 타이 프린세스~ 도도한 느낌
현 : 아니 장난꾸러기 눈빛에 보이는 장난끼 보이는 눈빛 ㅋㅋ
정해린(서아)
첫 : 진짜 막내 10년생?. 외모도 이미지도 진짜 완전 막내 느낌
현 : 똑부러지고 말 잘하는 아이. 말하는걸 배웠나 싶을정도로 조리있게 말을 잘해서 어린 느낌이 안드는 아이 그래서 대화하다가 얼굴을 봤을때 갭이 크게 느껴짐
지(서)연
첫 : 무용전공자 고고한 아이. 진짜 백조처럼 고고하고 우아한 느낌이었음.
현 : 특이한 효과음을 진짜 제대로 쓰는 아이. 프롬이나 실제로나 뜗꺍 이런 효과음을 쓰는데 이게 진짜 찰떡같이 어울려서 신기한 아이 태어나서 한번도 본 적 없는 한글을 쓰는데 이게 이렇게 잘 맞는지 신기한 아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확실히 우리 멤버가 많네 그리고 저렇게 생각하는 에피소드들도 다 쓰고 싶은데 뭔가 쓰기 애매한 내용도 있기도 하고, 넥스트 글로우의 경우는 라이브때도 이야기 나왔지만, 1년 남짓 알게된거라 모르는 부분도 많고 아직 알아가야하는 부분이 더 많은듯